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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마을 펜션에서 약 11.1km 차량 약 18분거리
양동 민속마을은 조선시대 전통문화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집성촌으로 월성 손 씨와 여강 이 씨에 의해 형성되었다. 국보, 보물, 민속자료 등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어 마을 전체가 문화재(국가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는데, 마을의 규모 및 보존 상태, 문화재의 수와 전통성,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때 묻지 않은 향토성 등 볼거리가 많아 1993년 영국의 찰스 황태자도 이곳을 방문한 바 있다.
감은사지 펜션에서 약 11.1km 차량 약 18분거리
《삼국유사》에 따르면, 문무왕이 왜병을 진압하고자 감은사를 짓기 시작하였으나 끝내지 못하고 죽었기 때문에, 신문왕이 부왕의 유지를 이어받아 나라를 지키는 사찰로서 682년(신문왕 2)에 완공하였다.《삼국사기》에 있는 바와 같이, 이 절의 금당(金堂)은 부왕이 죽은 뒤 그 화신인 용이 출입할 수 있도록 신문왕이 건립한 것 같다. 절터는 동해에 이르기 직전의 산기슭에 있는데, 거기에는 큰 3층석탑 2기가 동남으로 흐르는 대종천(大鐘川)을 앞에 두고 서 있다. 금당터는 비교적 잘 보존되어, 지표(地表)에는 원형 주좌(柱座)가 각출(刻出)된 1개의 초석이 있고, 곳곳에 사각형 초석(楚石)과 대석(臺石)이 있으며, 금당 마루를 이루었던 장대석 등이 있다. 중문터와 회랑터의 남쪽 절반 및 금당터의 대부분이 밭이 되었고, 회랑터 북쪽 절반과 강당터는 민가에 들어가 있다.
문무대왕릉 펜션에서 약 11.8km 차량 약 19분거리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리길에 있는 신라 제30대 문무왕의 수중릉. 사적 제158호. 대왕암이라고도 불린다. 해변에서 200,m 떨어진 바다에 있다. 문무왕은 삼국을 통일한 왕으로 죽어 호국용이 되겠다고 수중에 장사를 지냈다고 한다.
이견대 펜션에서 약 23.0km 차량 약 24분거리
대왕암을 의미 있게 눈여겨볼 수 있는 곳이 두 군데 있다. 대본 초등학교 앞쪽에 있는 이견대와 동해구(東海口)라는 표지석 아래 ‘나의 잊히지 못하는 바다’라는 기념비가 서 있는 자리이다. 이견대는 화려한 능묘를 마다하고 동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고 한 문무왕이 용으로 변한 모습을 보였다는 곳이며 그의 아들 신문왕이 천금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보배 만파식적을 얻었다는 유서 깊은 곳이다. 이견대라는 이름은 ‘주역’의 ‘비룡재천 이견대인(飛龍在天 利見大人)’이라는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현재의 건물은 1970년 발굴조사 때 드러난 초석에 근거하여 최근에 지은 것이다.
주상절리조망타워 펜션에서 약 19.2km 차량 약 30분거리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양남 주상절리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 지난 2017년 10월 지어졌다. 양남 주상절리는 양남면 읍천리의 해안을 따라 발달한 주상절리군이다. 위로 솟은 주상절리뿐만 아니라, 부채꼴 주상절리, 기울어진 주상절리, 누워있는 주상절리 등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를 관찰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펴진 부채 모양과 같이 둥글게 펼쳐진 부채꼴 주상절리이다.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아주 희귀한 형태로, 지난 2012년 9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주상절리 전망대에서는 상절리 전망대 안에는 양남 주상절리를 비롯한 다양한 지질자원들에 대한 전시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지질 해설사가 상주해 관람객들에게 해설도 제공한다.
경주월드 펜션에서 약 28.2km 차량 약 35분거리
경주월드 어뮤즈먼트는 여름에는 인기 워터파크 ‘캘리포니아비치’도 함께 즐기고, 겨울에는 대규모 스노파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분위기의 경주월드 바자지구는 경주월드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다양한 놀이기구에 각종 편의시설과 음식점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다. 경주월드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삼박자를 모두 갖춰 경주를 찾는 전국의 모든 관광객들에게 필수 코스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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